전라남도는 27일 도청 왕인실에서 전남과 저장성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우정을 나누는 ‘2022 전남도-저장성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’를 펼쳤다.전남도가 주최하고, (재)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한 ‘2022 전남도-장시성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’는 두 지역의 우호를 두텁게 다지고, 청소년들의 국제적 의식이 성장하도록 기존 교류방식에 변화를 줬다.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정식 종목이 된 ‘e-스포츠 교류전’을 주요 교류 방식으로 삼아 두 지역의 자매결연 24주년을 기념하고, 2023년으로 연기된 ‘2022년 항저우 아